
어느 날..
내 남자가 톡으로 보내 온 스타벅스 쿠폰..
오늘도 달콤하게..



주말의 하루 내남자 따라 나선 길..
내 남잔 사무실에서 업무 보고..
난 근처의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보낸다.
내남자가 준 쿠폰으로 가나슈 케이크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쓴 아메카노와 달달한 케이크의 조합은 언제나 환상이다.
사랑도 미움도 한 올 느슨하게 풀어 놓으니..
하루가 달콤하게 흘러 간다.

- 벗 님 -
선물/ 멜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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