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양정에서 내려와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왕피천을 건넌다.
비 내려 더욱 자욱한 운치를 더해주는 강 풍경..
다음 여행지인 불영사를 가기 전 들른
메밀국수집 뜨락에 핀 백일홍이 어여쁘다.
백일동안 붉게 핀다 해서 백일홍..
꽃말은 떠나간 님을 그리워하다.
- 벗 님 -
바람꽃 /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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