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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추억의 울진 성류굴

by 벗님2 2021. 9. 11.

 

 

 

여고 수학여행 때 성류굴에 왔었다.

 

40년 가까운 세월을 거슬러..

 

저 성류굴 입구에 들어가던 순간의 느낌이

 

또렷이 되살아난다.

 

약간의 폐쇄 공포증이 있는 난..

 

저 동굴 입구에 들어가는 순간 공포를 느꼈었다.

 

그 느낌이 그 오랜 세월 늘 마음 언저리에 남아있었는데..

 

지금 다시 와보니 어제인 듯 또렷하다.

 

 

 

 

 

 

 

 

 

 

 

 

 

 

 

 

 

 

웬일로 내 남자가 나를 예쁘게 담아주었다.

 

 

 

 

 

- 벗 님 -

 

 

 

 

 

 

내 사람 / SG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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