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투명한 햇살에 반짝이는
에메랄드빛 바다..
하얀 구름이 그려 놓은 하늘은
한 폭의 명화였다.
전망대 카페..
줄을 서서 스카이 워크를 체험하는 사람들..
주로 젊은 연인들이거나 간혹은 용감한 아이들..
저 아찔한 곳에서 인생 컷을 남기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아무리 안전장치가 되어있다지만..
참 용감하다.
겁 많은 난 누가 돈을 주면서 해보래도..
절대 못 할 것 같은데..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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