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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나

엄마 발 안 닿음

by 벗님2 2021. 5. 17.

 

 

 

 

 

청계봉에서 내려와

아파트 상가의 마트에서 간단한 장을 보고

집으로 가는 길..

집 앞의 공원에서 잠시 쉬어간다.

맞은 편의 우나가 나를 담았다.

 

 

※ P.S

    이 날..

    마트 계산대 위에다 등산스틱을 놓고 왔다.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며칠 후에 문득 생각이 나

    마트에 전활 하니 다행히 보관하고 있다고..

 

 

 

 

 

 

이 영상을 나 몰래 찍어

지 아빠 한테 보냈다.

 

" 엄마 발 안 닿음..ㅋ.."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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