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봉에서 내려와
아파트 상가의 마트에서 간단한 장을 보고
집으로 가는 길..
집 앞의 공원에서 잠시 쉬어간다.
맞은 편의 우나가 나를 담았다.
※ P.S
이 날..
마트 계산대 위에다 등산스틱을 놓고 왔다.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며칠 후에 문득 생각이 나
마트에 전활 하니 다행히 보관하고 있다고..
이 영상을 나 몰래 찍어
지 아빠 한테 보냈다.
" 엄마 발 안 닿음..ㅋ.."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