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일 목요일

아침햇살이
비스듬히 베란다 창으로 스며드는 아침..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화분들을 보면 싱그럽다.
화분 몇 개에서 꽃이 피고 지고 다시 피고 있다.
아침운동 가기 전..
그동안 그리 피고질 땐 무심하던
베란다의 꽃을 담았다.


호야꽃
올해들어 호야꽃은 벌써 몇 번을 피고 지고 피었다.
다시 또 피어나려 꽃망울을 부풀리고 있는 호야꽃..
꽃말은 고독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 그리운 사랑
처음 꽃을 피우기까지 5년?인가?
꽃을 한번 피우기 까다로운 꽃이라고 들었다.
한 번 꽃을 피우기 시작하더니
꽃을 수시로 자주 피워주고 있다.
좀처럼 꽃을 보기 힘든 꽃이라
꽃이 피면 집안에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다.


산호수
작고 어여쁜꽃을 무수히 피웠었는데..
저렇게 열매로 맺히는 것은 겨우 두세 개 정도..
잎이 타들어가고 있는데
병이 들었는지..
물주는 시기를 놓쳤는지..
좀 더 관심을 주어야겠다.
꽃말은 용감함, 총명함, 내일은 행복함
내일은 행복함..
이 꽃말이 무척 마음에 든다.


아침햇살에 더욱 고운
엔들리스썸머..
핑크빛 꽃을 활짝 피웠다.
토양의 산도에 따라 산성토양에는 푸른색
알칼리성 토양에는 붉은색으로
꽃의 색깔이 바뀌는 수국의 특성상
우리 집 화분의 토양은 알칼리성인 듯..
분홍색 엔들리스썸머의 꽃말은
진실된 꿈, 처녀의 꿈, 로맨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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