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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산&캠핑&바다

나 홀로, 아람산

by 벗님2 2026. 6. 6.

2026년 5월 16일 토요일

 

매미산 정상에서 기흥호수로 가는 길은 두 갈래였다.

돌다리도 두드려 가라고 옆의 여인네에게

아람산 가는 길을 물었더니 무척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다.

이 계단길로 해서 기흥호수 쪽으로 내려갔다.

 

 

 

 

 

 

계단길을 다 내려오니

푸르른 기흥호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기흥호수

 

 

 

 

 

 

 

 

 

 

가마골

 

 

 

 

 

 

 

 

기흥호수에서 아람산 가는

호숫길 둔치에

찔레꽃 덤불이 우거졌다.

 

 

 

 

 

아람산 들머리

 

 

 

 

뱀딸기

 

어린 시절 저 뱀딸기를 따서 먹곤 했었다.

그 가난한 시절에도 저 뱀딸기는 밍밍하니

맛이 없었다.

 

 

 

 

 

 

 

 

 

 

 

 

아람산길 중간에 기흥호수가 보이는

탁 트인 곳이 있어

이곳에 여장을 풀고 한참을 쉬었다.

 

 

 

 

 

 

 

아람산 (해발143m)

에걔??

아람산 정상은 너무 소박했다.

 

하지만 기흥호수를 끼고 걷는 아람산 산행은

여유롭고 풍경도 아름다웠다.

지난주에 내남자 말 듣고 둘이 같이

이 길을 걸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정상이라고

이곳 벤치에 여장을 풀고 한참을 쉬었다.

 

정상에 벤치가 두 개 밖에 없어

나중에 올라온 남자분에게 옆에 앉으셔도 좋다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어쩌다 하산길에 동행을 하게 되었다.

 

 

 

 

 

아람산을 다 내려오니

경희대 정문 뒤쪽이 나왔다.

아하?

길이 이렇게 연결되는구나..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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