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일 목요일


산수유가 피어나고..
매화가 피어나고..
그즈음에 도로변에는 노오란 개나리가 활짝 피고
산에는 울긋불긋 진달래가 피어난다.
내가 목격한 울 동네 봄꽃 피어나는 순서는
이랬다.
2026년 4월 7일 화요일



산길에서 제비꽃을 처음 만난 날..
2026년 4월 11일 토요일

벚꽃이 지려하니 아파트 화단에
수수꽃다리(라일락)가
꽃송이를 열기 시작한다.



산길을 걸을 때마다
소원을 비는 돌탑 근처의 풀밭에도
제비꽃이 피고 있다.
2026년 4월 12일 일요일



흔들의자 아래 풀밭에 핀 냉이꽃


부지런한 민들레는 여기저기 바쁘게 피기 시작하고..


제비꽃 아래 빼꼼 고개 내민 꽃마리..



봄까치꽃( 큰개불알풀)도 무리 지어 피어나기 시작하고..


빈카(협죽도)
아파트 화단에서 만난 처음 만난 꽃..
2026년 4월 13일 월요일



센타 운동 후 도서관휴게에서 도시락 먹고
소화고 시킬 겸 도서관에 접해있는 공원산길을 걷다 만난
제비꽃


산길 갈색 낙엽더미 위에
호젓이 피어난 제비꽃 하나..
홀로 피어 더 고결해보인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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