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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나

루돌프와 나

by 벗님2 2020. 12. 27.

 

 

 

 

 

 

 

 

 

 

 

 

 

2015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웃고 있어도 슬픈 눈을 가졌다.

 

단지 눈물샘이 보통 사람보다 발달해서

 

그래서 그런 거라고만 생각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니..

 

저 맑아 보이는 미소 뒤에..

 

슬픔이 고여있고..

 

아픔이 베여있었던 게지..

 

마음이 병들어가고 있었던 게지..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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