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웃고 있어도 슬픈 눈을 가졌다.
단지 눈물샘이 보통 사람보다 발달해서
그래서 그런 거라고만 생각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니..
저 맑아 보이는 미소 뒤에..
슬픔이 고여있고..
아픔이 베여있었던 게지..
마음이 병들어가고 있었던 게지..
- 벗 님 -
2015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웃고 있어도 슬픈 눈을 가졌다.
단지 눈물샘이 보통 사람보다 발달해서
그래서 그런 거라고만 생각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니..
저 맑아 보이는 미소 뒤에..
슬픔이 고여있고..
아픔이 베여있었던 게지..
마음이 병들어가고 있었던 게지..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