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0일 토요일


8박 9일 동안의 제주여행 중 세 번째 숙소인
바다언덕위펜션..
저녁 7시30분경 도착했는데..
친절한 사장님께서 기다리고 계셨는 듯
버선발로 반겨주셨다.
쏭이랑 난 바다뷰가 보이는 2층 복층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조용하게 지낼 독채를 예약했었다.


소박했지만
독립된 공간에 무척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어
쏭이가 무척 만족스러워 해서
독채로 하길 참 잘 했다.


무엇보다 마당의 잔디정원이 너무 잘 정리되어 있고
벤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밤하늘을 맘껏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쏭이랑 등 기대기 편한 널찍한 벤치에 앉아
프라하에 있는 우나랑 화상통화를 했다.
오늘따라 더 이뻐 보이는 우나..
건강하고 행복해 보여 마음이 놓인다.


운전하느라 피곤했을 쏭이는
먼저 들어가고..
나 홀로 한참 더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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