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비/해외여행

비셰흐라드

by 벗님2 2025. 5. 9.

2025년 4월 9일 수요일

 

 

즈트라첸카 공원을 빠져나와..

 

비셰흐라드로..

 

 

 

 

 

 

 

 

 

 

 

저 굴다리도..

철옹성 같은 높은 성벽도..

지난번 쏭이랑 왔을 때 만난 익숙한 풍경이라

반갑다.

 

 

 

 

 

 

프라하 성 이전에 존재했던 왕이 거주하던 성..

 

비셰흐라드 성문 입구..

 

 

 

 

 

 

 

쏭이랑 왔을 때랑은 다른 방향으로 돌아보기로 한다.

 

 

 

 

 

처음 보는 이국땅의 청보라색 풀꽃이 눈길을 끈다.

 

미국이나 유럽이 원산지인 빈카 마이너 (Vinca Minor)..

 

꽃말은 아름다운 추억..

 

 

 

 

 

 

 

 

 

 

 

 

 

성곽의 한 귀퉁이 벤치에서 커피를 마시며 바라본 풍경..

 

 

 

 

 

공원묘지

 

 

 

 

 

 

 

 

 

유명하거나 업적이 있어야 이곳에 묻힐 수 있다고 한다.

 

개성 있는 묘비와 꽃이나 장식품으로 예쁘게 꾸며 놓아서..

 

음산하기보다는 예쁘고 아름다운 공동묘지이다.

 

 

 

 

 

 

 

 

 

 

 

성 피터 바실리카 성당 (Saints Peter and Paul Basilica)

 

비셰흐라드의 상징적인 건물..

 

 

 

 

 

 

 

성당 입구의 문이 예뻐서 혼자 셀카를 찍고 있으려니

 

유럽 아저씨 한분이 사진을 찍어 주시겠단다.

 

아래 사진이 그 젠틀한 유럽 아저씨가 찍어준 사진이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