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4일 일요일
까를로비바리에서 프라하 가는 길..
먼산의 정상에 핀 하얀 눈꽃은
멀리서 보아도 장관이다.
유럽의 도로를 달리면서 느낀 건..
도로에 가로수가 아주 드문드문하다는 것이다.
그 드문한 풍경조차
양쪽으로 넓게 펼쳐진 초원과 어우러져
목가적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도로를 달리면사 만난 시골마을의 풍경도
영화 속 한 장면 처럼 아름답다.
멀리로 작은 도시가 보인다.
우나 회사 공장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체코 자데츠..
오래 된 소도시인 자데츠..
NEXEN TIRE
광활한 땅 위에..
우리나라의 넥센타이어를 비롯해..
독일의 자동차 공장이나 일본 중국등..
여러나라의 공장들이 세워져 있었다.
다시 프라하를 향해..
광활한 하늘..
노을 지면 참 예쁘겠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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