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3일 토요일


Tepia강을 따라 걷다 보니..
저만큼 앞에 연기가 피어오른다.







HOT SPRING COLONADA
천연온천 위에 요새형태로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어디선가 흘러나와 강으로 유입되고 있는 온천수로 인해
하얀 연기가 자욱이 피어오르고
온천수가 떨어지는 곳엔 둥근 웅덩이 같은 것이 형성되었는데
온천수에 포한된 유황?때문인지 붉은색을 띠고 있었다.




건물 안 중앙홀에는
분수처럼 온천수가 하늘을 향해 내뿜고 있는
기이한 광경도 연출하고 있었다.






온천건물이 있는 곳을 빠져나와
교회탑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언덕 위에 무슨 성이 있다고 해서
그 성으로 가보기로 한다.






언덕을 올라가는 길에
예쁜 레스토랑이 있어
메뉴도 확인해보고..




St Mary Magdalene's Church
천주교 성당




성당 안에 들러 잠시 쉬어간다.
유럽의 성당은
조각상이며 벽화며 천장의 그림들까지
참 화려하고 고풍스럽다.












언덕 위에 있다는 성을 찾아..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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