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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해외여행

Bad Schandau, Germany

by 벗님2 2025. 3. 12.

2024년 1월 6일 토요일

 

 

 

 

 

 

 

 

 

우리가 머문 숙소가 있는 곳이 체코와 독일의 접경 지역이다.

엘베강변을 따라 독일에 위치한 (Bad Schandau, Germany)

마트에 장 보러 가는 길..

 

이틀 머무는 동안 우리는 국경을 여러 번 넘었다.

가는 길 국경초소가 있긴 한데 지키는 경찰은 없었다.

 

 

 

 

 

 

 

 

 

유유히 흐르는 엘베강..

 

 

 

 

 

 

 

 

 

 

 

도시 중심가에 있는 복음교회..

 

 

 

 

 

 

 

 

 

 

 

엘베강이 보이는 곳에서..

 

 

 

 

 

 

 

 

 

 

 

 

 

 

 

토요일 오후 5시경인데..

 

도시의 상가거리에 인적이 드문하다.

 

 

 

 

 

 

 

잠깐 도시구경을 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도시를 지나다 보면

언덕 위에 하얀 성의 불빛이 찬란하고 이뻐서

한 번 올라가 보기로 했다.

동물원 입구에 주차하고 성이 있는 곳으로 가려고 했지만

어두웠고 무서워서 우리는 도망치듯 그곳을 빠져나왔다.

다음날 밝을 때 시간 나면 다시 오기로 하고..

 

 

 

 

 

 

 

 

 

 

 

 

 

마트에서 장 봐온 재료들로 푸짐한 저녁을 먹었다.

 

 

 

창가의 나..

 

아마.. 밤바람 쐬러 나간 쏭이가 담아준 듯..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