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어느새 하루해가 저물어간다.
새털구름이 아름다운 하늘가..
우리가 예약한 펜션..
체스키크룸로프 마을 바로 앞이었다.
유럽특유의 기다란 창으로 새어나오는 불빛..
너무 예쁜 펜션..
일단 체크인을 하고 짐을 푼다.
중세의 통나무집을 연상시키는
유럽풍의 운치가 가득한 이 숙소가
우리는 너무 예쁘다고..
다들 감탄을 하며 만족스러워 했다.
짐을 풀고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간다.
Rastrance Vratnice..
아이들이 엄선해서 주문한 음식은
다양했고 맛났으며
식당 분위기도 단정하고 고급스러웠다.
식사 후..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물이랑 기타등등..
필요한 것들을 구입했다.
컵라면은 여기서도 인기가 좋은 듯..
어쩌면 체스키클룸로프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구비해놓았는지도..
Rastrance Vratnice에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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