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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해외여행

체스키크룸로프5,세미나르니 정원

by 벗님2 2024. 12. 16.

2024년 12월 26일 화요일

 

 

 

 

 

 

 

성탑에서 내려와 다시 마을로 가는 길..

 

 

 

 

 

 

 

 

 

 

 

굴뚝빵??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기에

쏭이랑 성수도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렸는데..

현금만 받는다고..ㅜㅜ

현금이 없는 우리는 빵을 사먹을 수 없었다.

 

 

 

쏭이랑 성수는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기로 하고..

 

우나랑 나도 다시 마을을 돌아보기로 한다.

 

 

 

 

 

 

 

 

 

 

 

 

 

마을 광장의 기념품 가게에서

마그네틱기념품을 사기 위해

몇군데 기념품점에 들러보았지만

마땅한 게 눈에 띄지 않았다.

 

 

 

 

 

 

 

 

 

 

 

 

 

예쁜 골목길에서..

저 골목길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우리는 마음에 드는 마그네틱 기념품을 구매했다.

나는 프라하 기념품까지 체스키크룸로프에서 구매했다.

 

 

 

 

 

 

 

 

 

 

 

 

 

 


세미나르니 정원

 

 

 

 

 

 

 

 

 

 

 

체그키크룸로프 마을의 전망명소 중 한나인

세미나르니 정원..

저 멀리로 성탑과 성당의 뾰족탑이 한눈에 보이고

마을의 붉은 지붕이 눈 앞에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빠듯한 여행일정에 조금은 지친 우나랑 난..

일단 이곳에서 좀 쉬기로 한다.

앞이 확 트여서 마음도 뻥 뚫리는 듯했다.

오늘 밤에 별 보러 이곳에 자시 와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공원에서 한참을 머물다..

쏭이의 전화를 받고..

체스키크룸로프 마을 오늘 탐험은 마름하고

일단 예약해 둔 펜션으로 가서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우리가 예약해둔 숙소가 바로 근처라..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이 아름다운 마을을 한 바퀴 다시 둘러보리라..

일단 당장 마음은 그랬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