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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월은 정체기였다.
500그램에서 1킬로 왔다 갔다 하면서
유지하는 정도였고 몸무게는 더 이상 줄지 않았다.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며 나의 체중변화를 체크하고
체중과 내가 먹은 음식과의 상관관계도 유추해보곤 한다.
건강하게 먹고.. 배부르게 먹으며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
얼마의 양을 먹느냐 보다..
무엇을 먹느냐가 체중이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거..
그리고 언제 먹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가급적 저녁을 일찍 먹고 소화를 시킨 후 잠을 자는 것이 좋고
야식은 절대 금물이다.
다만 정말 먹고 싶을 땐 너무 참으면 역효과가 나니까..
가끔은 먹어주되 늦은 밤시간은 피하라는 것이다.
허리통증으로 열흘정도 운동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 꼼짝을 못 했었는데..
집에 누워만 있으니 먹을 거만 생각나
라면도 피자도 먹고 군것질도 하고..
다만 운동을 못하니 저녁은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했다.
그 덕분인지 그 열흘동안에 오히려 살이 빠졌다.
2달 동안 꿈쩍도 안 하던 몸무게에 변화가 생겼고..
1킬로 정도의 감량효과를 보았다.
이번달의 식단조절 결론은..
운동을 하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운동 열심히 할 때 보다
살이 빠진 걸 보면..
운동은 약간의 보조역할을 하는 것이고..
살을 빼기 위해선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저녁 식사에 탄수화물을 줄이되 건강한 음식으로
배부르게 먹기..
- 벗 님 -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백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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