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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밤바다

by 벗님2 2024. 7. 26.

2024년 6월 7일. 금요일

 

장곡사를 빠져나와 원래 목적지였던

홍성군으로 넘어갔다가

바닷가 쪽으로 가보고 싶어 달려온 남당항..

우리가 원하는 바다풍경이 아니라서..

바로 보령 대천 해수욕장으로 가기로 한다.

 

 

 

 

 

 

 

 

 

 

 

 

 

 

 

 

 

 

 

 

 

어두워진 밤바다..

처음 와본 보령 대천해수욕장..

보령 세계머드축제로 익히 이름은 들어봤지만..

이렇게 와보니 세계적인 머드축제가 열릴만한

넓고 아름다운 해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른 해변가에는 바다의 밤을 즐기는

불꽃놀이와 폭죽놀이가 한창이다.

숙소 예약도 없이 온 곳이라..

밤이 깊어가니 은근 잠자리가 걱정인데..

내남잔 걱정하지 말고 해변산책이나  하잔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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