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7일. 금요일
천장호 출렁다리 다음코스로
칠갑산 장곡사로 향한다.
비스듬한 산비탈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장곡사..
날은 적당히 푸르렀고..
경내는 인적이 드문 하여
더욱 고즈넉하였다.
전국 사찰투어를 하고 싶다는 내 남자..
반가운 생각이다.
- 벗 님 -
천의 손 천의 눈 / 범능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