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수요일
아침 운동 가는 길..
2단지 담장에 넝쿨장미가 탐스럽게도 피었다.
뭐라 부정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너..
꽃 중의 꽃..
그 향기마저 매혹적인 꽃..
거리마다 울타리마다 흔하게 피어도..
눈길을 사로잡는 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
- 벗 님 -
Bette Midler / Th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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