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3일. 금요일
성 이르지 성당 (성 바실리카 성조지 성당)
붉은빛 외관이 인상적인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성 바투스 대성당, 구왕궁에 이어
성 이르지 성당 내부를 관람한다.
소박하고 단조로운 성당이지만 음향효과가 뛰어나
클래식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회장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매년 5월에 열리는 체코의 대표적 음악축제인
"프라하의 봄"이 유명하다.
대학 때지 싶다.
프라하의 봄이라는 책을 먼저 접했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았다.
그 후로 프라하는 파리 다음으로 나에게 버킷리스트였었는데..
딸 덕분에 프라하는 앞으로도 실컷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성 바츨라프의 관??
성녀 루드밀라
보헤미아 최초의 성녀 이자 성 바츨라프의 할머니인
루드밀라의 묘가 안치되어 있다.
소박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성 이르지 성당 관람을 마름한다.
스타벅스
다시 성비투스 대성당의 측면이 보이는 광장으로 나와
저기 보이는 건물 사이의 골목을 통해..
다음 관람예정인 황금소로로 간다.
- 벗 님 -
'하비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소로& 지하감옥(달리보르까) (4) | 2024.05.20 |
---|---|
황금소로1(연금술사의 방) (0) | 2024.05.19 |
성 이르지 바실리카 성당 가는 길 (0) | 2024.05.17 |
Praha, Old Royal Palace( 구왕궁) (0) | 2024.05.17 |
구왕궁 (옛 크롤레프스크 궁전) 가는 길에 (0) | 2024.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