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Praha, Old Royal Palace (구왕궁)
1100년대에 지어져 다양한 양식을 더해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에 까지 이른 구왕궁은
성비트 대성당 바로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에서 치러지는 축제와 행사를 도맡아 해왔다고 한다.
내부로 들어가 본다.
무도회나 연회 축제 행사가 이뤄졌던 장소..
성 안에서 펼쳐지던 모든 행사가 화려하게 열리던 곳..
기마상까지 들어와 경기가 펼쳐지기도 했다고 한다.
30년 종교전쟁의 시작이었던
창문투척사건
(페르난디드가 임명했던 보헤미아 귀족들을 창문밖으로 투척한 시건)이
일어났던 곳이기도 하다.
구왕궁 창으로 바라본 프라하..
어디에서 바라보나 아름다운 프라하..
벽에 그려진 그림과 낙서..
무슨 의미가 있는 모양이다.
나무액자로 저 벽화?를 보호하고 있었다.
고풍스러우면서도 다소 소박했었던 구왕궁 내부의 모습..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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