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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해외여행

다시 프라하

by 벗님2 2024. 4. 5.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2박 3일의 밀라노여행 후..

여독이 덜 풀린 난 침대 속에서 비몽사몽..

"엄마, 그럼 나 혼자 산책 갔다 온다.."

쏭이는 피곤하지도 않은지

집 근처의 공원으로 아침산책을 나갔다.

 

 

 

각자의 취향대로 밀라노 기념품을 하나씩 사 갖고 왔다.

 

 

 

 

 

우나가 밀라노에서 입양해 온? 밀란소..

 

 

 

여행 중 우리가 가장 즐겨 먹었던 나쵸..

 

 

 

여행 간 동안 화병의 카네이션이 시들해져서..

생생한 꽃송이만 따서 투명한 유리컵에 담아둔다.

 

 

 

느지막이 일어나 청소랑 정리를 한다.

 

 

 

 

 

 

 

 

 

우나 집 근처의 카를노브 나므네스티 공원..

 

아침산책 중이던 쏭이가 보내온 공원풍경..

 

 

 

 

 

쏭이가 차린 아침..

 

쏭이가 만든 까르보나라는 정말 정말 맛있다.

 

밀라노 식당에서 먹은 까르보 못지않게 맛나다.

 

 

 

낮시간은 그렇게 쉬면서 보내고..

 

늦은 오후..

 

퇴근하는 우나 마중도 나갈 겸..

 

바츨라프광장으로 나간다.

 

 

 

프라하 국립박물관..

 

 

 

 

 

 

 

 

 

바츨라프 광장으로 배경으로 ..쏭이..

 

 

 

국립박물관에서 바라보는 바츨라프 광장의 풍경..

 

프라하 관광명소 중의 한 곳이라 불릴 만큼..

 

눈부시고 아름답다.

 

 

 

 

 

국립 박물관 앞에서..

 

 

 

관광객들은 국립박물관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많이 찍는다.

 

 

 

프라하의 명물 중 하나인 유명한 굴뚝빵..

 

우린 아직 먹어보지 못한 상태..

 

오늘도 배가 불러 다음 기회에 먹어보기로..

 

 

 

늦은 저녁으로 멕시칸 음식을 먹는다.

 

나도 딸들도 좋아한다.

 

 

 

 

 

퇴근한 우나랑 만나 

바츨라프 광장에 있는 쇼핑몰에서 쇼핑하다가

저 간편복을 구매했다.

디즈니 시리즈로 색색별로 있는 저 간편복이 이뻐

우나는 미키마우스가 있는 저 하늘색으로

쏭이는 구피가 있는 진초록색으로..

나는 저 날은 구매하지 않았는데..

집에 와서 누나 꺼를 입어보니  촉감이나 핏이 너무 이뻐

다음날 쏭이랑 다시 가서 구입을 했다.

나는 라이언킹이 그려진 아이보리색으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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