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수만 1750점이 소장돼 있는..
암브로시아나 미술관..
티켓을 사고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와 라오콘 모사 석고조각..
미술관 안의 곡선형 계단이 아름다웠다.
에밀리오 롱고니 <학교 폐쇄>
유독 마음을 끌던 작품..
" 엄마 이 그림 유명한 거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대주교 보르메오의 거대한 도서관..
75만여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공공 도서관..
수많은 고서뿐 아니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한 도면들이 전시되어 있다.
돌체 앤 가바나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설계도 대로 제작해서
기증한 해시계..
바티칸 미술관에 있는 라파엘로가 그린
<아테네 학당> 벽화의 스케치 밑그림을
스크린으로 설명해 준다
미술관 들어가서 처음 보았던 장소인데
우나가 한번 더 보고 싶다고 해서
마지막에 한번 더 들러 대형 스크린으로
라파엘로의 그림을 다시 감상한다.
이곳에 한참 앉아 있었다.
이곳만 사진촬영을 감시하는 안내인이 있어
사진촬영을 금지하고 있었는데..
얼른 한컷만 찰칵..
암브로시아나 미술관을 마지막으로
밀라노에서의 2박3일의 여정을 마름하고
말펜사 공항으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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