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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사람

행복한 커피학교

by 벗님2 2023. 10. 20.

 

 

 

행복한 커피 학교 수강신청을 했다.

 

커피라는 단어만으로도 향기롭고

 

끌려서..

 

 

 

 

 

 

 

 

 

 

 

 

 

 

 

 

 

 

 

 

 

 

 

 

 

 

 

 

커피 내리는 과정이 꽤나 번거롭다.

 

다만 내리는 커피마다 맛이나 느낌을 표현하라 하는데..

 

솔직히 커피가 다 거기서 거기라..

 

미감이 둔한 나로선 쪼매 고역이었다.

 

다만 고양이똥으로 만든다는 루왁커피는

 

확실히 그 맛이나 향이나  바디감이 달랐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행복하고 향긋했던 시간들..

 

용기 내길 잘 했다.

 

 

 

 

 

 

- 벗 님 -

 

 

 

 

 

님에게 / 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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