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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나

코스모스와 나

by 벗님2 2022. 12. 5.

 

 

 

지난 10월 2일..

 

민머루 해변 입구에 코스모스가 하늘거린다.

 

 

 

 

 

 

 

 

 

 

 

 

 

 

어쩌면 가장 순수하고 순결한 꽃..

 

내 마음 언제나 설레이는 꽃..

 

가을이 기다려지는 가장 큰 이유가

 

어쩌면 너였는지도..

 

 

 

 

민머루 해변에서..

 

 

- 벗 님 -

 

 

 

 

 

설레임 /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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