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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추억의 바닷가

by 벗님2 2022. 7. 11.

 

 

일산 해수욕장..

 

유년의 추억이 어려있는 바닷가..

 

바다가 바라보이는 카페에서 쉬어간다.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엄마랑 난 잠깐 야외 테라스로 나왔다.

 

 

 

 

 

 

 

 

 

 

 

 

 

 

엄마 모셔다 드리고 집으로 가는 길..

 

5시간 여의 여정..

 

내남자랑 우나가 교대로 운전을 한다.

 

덕분에 내남자가 많이 편해졌단다.

 

자정무렵 집 도착..

 

친정이 너무 멀다.

 

이젠 엄마랑 좀 더 가까이 살고싶다.

 

 

 

 

 

 

 

가족 단톡방에 이 사진을 올렸는데..

 

쏭이 왈..

 

"할머니는 아직도 엄마가 애기같나봐.."

 

"봐.."

 

"할머니 눈빛이 ㅋㅋㅋㅋㅋ"

 

 

 

 

- 벗 님 -

 

 

 

 

 

 

인생 / 범능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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