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하루..
내남잔 대구 모임에 가시고..
쏭이는 민지랑 약속이 있다고 해서
우나랑 나랑 둘이만 맛난 거 먹으러 나왔다.
내남자와 쏭이는 한식을 즐기고..
우나랑 난 양식을 즐긴다.
우나는 항상 묻는다.
"엄마 뭐 먹고싶은 거 없어?"
"니뽕내뽕 갈까?"
하필 우리 동네 니뽕내뽕이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해버렸다.
해서 우나가 검색해서 찾은 RIBPLAY..
" 엄마, 나 금방 엄마랑 언니 가는 거 봤어."
RIBPLAY에서 나와 올리브영에 화장품 사러가는 길..
친구랑 카페에 앉아있던 쏭이가
우릴 발견하고 톡으로 보내온 사진..
- 벗 님 -
Spring Breez / Kenny G
'러브 > 우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 루체에서, 우나 (4) | 2022.10.05 |
---|---|
푸른 수목원에서, 우나 (0) | 2022.06.17 |
우나,무릉도원수목원에서 (0) | 2022.05.21 |
우나,청계산 셀프포트레이트 (0) | 2022.05.04 |
새우 식탁 (0) | 2022.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