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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우나

RIBPLAY

by 벗님2 2022. 5. 30.

 

 

 

주말의 하루..

내남잔 대구 모임에 가시고..

쏭이는 민지랑 약속이 있다고 해서

우나랑 나랑 둘이만 맛난 거 먹으러 나왔다.

 

 

 

 

 

 

 

 

 

 

 

 

 

 

 

 

 

 

 

 

 

 

내남자와 쏭이는 한식을 즐기고..

우나랑 난 양식을 즐긴다.

 

우나는 항상 묻는다.

"엄마 뭐 먹고싶은 거 없어?"

"니뽕내뽕 갈까?"

하필 우리 동네 니뽕내뽕이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해버렸다.

 

해서 우나가 검색해서 찾은 RIBPLAY..

 

 

 

 

 

 

 

" 엄마, 나 금방 엄마랑 언니 가는 거 봤어."

 

RIBPLAY에서 나와 올리브영에 화장품 사러가는 길..

 

친구랑 카페에 앉아있던 쏭이가

 

우릴 발견하고 톡으로 보내온 사진..

 

 

 

 

 

- 벗 님 -

 

 

 

 

 

Spring Breez / Kenny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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