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길이다.
사람이 드물게 다니는 길..
그래서 더 예쁜 길..
개망초랑 여름풀들이 무성하고
루드베키아 우거진 길이다.
루드베키아(천인국) 꽃말은..
영원한 행복..
요즘은 행복이 아주아주 먼 데 있는 것만 같다.
- 벗 님 -
들꽃 / 김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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