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1일 토요일


쌍계사를 떠나 화개장터로 왔다.
섬진강 천변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화개교를 넘어 화개장터로 가는 길..

화개장터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장터는 수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화개장터에서 쏭이랑 성수가
옥으로 된 괄사마사지기를 사줬는데..
요즘 넷플릭스 영화를 보며 괄사마사지를 하고 있는데
완전 대박..효과 짱이다.
누두덩에 자글자글하던 주름이 다리미 다리듯
펴지고 있는 중..진짜..

화개장터 노래를 부른 가수 조영남 동상과 함께..




화개장터를 떠나 화개교를 건너는데 맞은편에
추억의 급식빵을 판매하는 카페가 있어
호기심이 발동하여 빵을 주문했다.
그런데 추억 속의 둥그런 그 급식빵은 아니었고
쏭이랑 성수는 한 입 베어 물더니 인상을 찡그리며
빵을 뱉어낸다.
70년대 그 추억의 빵을 재현해서 그런지 빵이 거칠고
참 맛이 없었다.
우리처럼 호기심으로 빵을 사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저들도 아마 빵을 먹어보고는 무척 실망할 듯..




1박 2일 일정으로 떠난 전라도 여행이었기에
구례 산수유마을은 내일 구경하기로 하고
일단 식사하고 근처에 숙소를 알아보기로 한다.
검색해서 찾아온 봉가면옥?(전남 남원)
시장한 탓도 있었겠지만 냉면 맛집이었다.
무척 맛있게 식사하고 나니 오후 2시경..
밤을 새워 새벽부터 일정을 시작한 덕에
광양매화마을 둘러보고 쌍계사도 가보고
화개장터도 들러보았지만 오후시간이 널널했다.
구례산수유마을로 가는 길이 막혀
가는 길이 순탄치 않을 것 같았지만
남은 시간 구례산수유마을을 둘러보고
오늘 바로 집으로 가고 내일 하루 집에서 푹 쉬기로 한다.



영춘화
구례산수유마을로 오는 길이 막혔지만
오후 조금 늦은 시간이라 인파가 조금 빠져나갔는지
다행히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다.(오후 3시 40분경)
주차장 입구에 노오란 개나리랑 닮은 영춘화가 만개했다.
영춘화는 봄을 맞이하는 꽃이란 의미가 있으며
꽃말은 희망, 기대, 번영, 행운, 사랑, 순수 등 다양하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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