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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해외여행

디보카 샤르카(Divoká Šárka) 언덕에서

by 벗님2 2026. 3. 9.

2025년 5월 26일 토요일

 

 

 

 

 

언덕 위 가장 전망 좋은 곳에 자릴 잡았다.

 

 

 

 

 

후훗~~

 

언덕 아래에서부터 앞서거니 뒤서긴 하며

 

함께 오르던 저 소년도 우리 옆에 자릴 잡았다.

 

 

 

 

 

 

 

 

 

 

 

 

 

 

 

 

 

 

 

 

 

양지바른 잔디밭에 누워

 

까무룩 ~ ~

 

깊은  잠에 빠진 우나..

 

 

 

 

 

우나가 단잠에 빠진 동안..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앉았다.

 

 

 

 

단잠을 푹 잤는지

 

기분이 좋아보이는 우나..

 

 

 

 

 

 

 

잠 깬 우나가 담아준 나..

 

 

 

 

 

 

 

 

 

 

 

저너머 언덕 위에는

 

빈사판까지 동원해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계곡과 깎아지른 절벽을 사이에 두고 있는

 

건너편의 언덕 풍경..

 

 

 

 

 

 

 

 

 

오후 7시경이었지만

 

대낮인 듯 환하다.

 

언덕 위에서의 힐링타임을 마름하고

 

언덕을 내려가기로 한다.

 

 

 

 

 

화창한 주말의 하루

 

디보카 샤르카(Divoká Šárka) 언덕에서

 

우나는 꿀잠으로 누적된  피로를 풀었을 것이고

 

나는 로망인 아름다운 언덕에서 망중한을 즐겼다.

 

 



 

되네르 케밥 레스토랑

 

 

 

 

 

 

 

"엄마, 뭐 먹고 싶어?"

 

멕시칸 음식인 줄 알았던 케밥..

 

터키(티르키에) 음식인 케밥을 먹으러 왔다.

 

물론 무척 맛있었다.

 

한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맛이다.

 

 

 

하루를 마감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보랏빛 라일락 지고 있는

 

성 루드밀라 교회의 야경..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