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2일 월요일

섭지코지 가는 길(아침 9시경)

숙자네 숟가락 젓가락




노오란 식당의 외관이 예뻤다.
맛집 스멜이 폴폴~~
통갈치 구이랑 갈치조림 한상을 주문했다.
통갈치는 다소 크기가 작았지만
밑반찬이 정갈하고 갈치조림은 맛깔났다.
식사 후 오늘 첫 일정인 섭지코지로..





구름 잔뜩한 흐린 날..
바람 불고 다소 쌀쌀해서
쏭이도 나도 얇은 겉옷을 입었다.


섭지코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를 뜻하는 '섭지'와
'곶'(바다로 튀어나온 땅)을 뜻하는 제주 방언 '코지'가 합쳐진 이름이다.
붉은 화산재(송이)로 덮여 있는 해안가에는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루며
선녀와 용왕 신의 아들 간의 전설이 담긴 '선돌바위'가 있다.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알리던 통신 수단인 봉수대(연대)가 있으며,
언덕 위에는 등대도 있다.

참으아리꽃

순비기 나무
꽃은 푸른 보라색의 입술 모양이고
주로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고 한다.




나는 내남자와 와본 곳이지만
처음 와 본 섭지코지를
마음에 들어 하는 쏭이







섭지코지는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로 유명해졌으며
영화 '은행나무 침대' 등
여러 작품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협자연대 (옛 봉화대)

멀리로 글라스 하우스랑 성산 일출봉이 보인다.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보여주는 섭지코지..






등대가 보이는 풍경


쑥부쟁이
꽃말은
그리움, 기다림, 추억, 은은한 사랑


섭지코지에서 바라본 성산 일출봉








우도가 보이는 해안에서 반환점을 찍고
섭지코지 해안로를 따라 돌아가는 길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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