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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제주살이 떠나는 날

by 벗님2 2025. 11. 7.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제주여행 하루 前..

 

쏭이네 아파트 베란다 창으로 보이는 흐린 날의 노을..

 

이런 풍경을 매일 바라볼 수 있는 창을 가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큰 행운일까..

 

행복일까..

 

 

 

쏭이꺼랑 내꺼..

 

캐리어 무게 꼼꼼히 체크하고.. 

 

무게 분산하고.. 

 

 

 

저녁에 쏭이네 아파트 주변 산책 중..

 

 

 

2025년 9월 16일 화요일

 

오전 11시 공항버스를 타야 한다.

 

아침 7시경.. 조금 일찍 깨었다.

 

손님방에 널어둔 빨래..

 

쏭이가 나보다 더 살림을 잘 하는 것 같아

 

대견하고 뿌듯하다.

 

 

 

 

 

 

 

 

 

 

 

 

 

액자를 사서

 

그동안 찍었던 가족 인생네컷 사진들을

 

티비 장식장 위에 놓아두었는데

 

보기 좋았다.

 

 

 

후훗~

 

식물이라면 질색이라던 쏭이가

 

안방 베란다에 

 

방울토마토랑 식물들을 키우고 있다.

 

 

 

쏭이가 예약해 둔 공항버스 티켓..

 

오산역에서 11시..

 

우린 일찌감치 가서 여유있게 공항버스를 기다리기로..  

 

 

 

 

 

 

 

후훗~

 

2시간이나 일찍 오산역에 도착했다.

 

무거운 캐리어 낑낑 들고 택시 타는 것보다

 

성수 출근길에 같이 출발해서 오산역에 있는 뚜레쥬르에서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SK에서 고객감사 행사로 주는 뚜레쥬르 50% 쿠폰이 있어

 

 아침으로 먹을 겸 빵을 잔뜩 샀다.

 

샌드위치 먹으며 뚜레쥬르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

 

생각보다 시간은 금방 지나갔다.

 

 

 

 

 

캐리어 짐칸에 싣고


공항버스 탑승(오전 11시)..

 

 

 

1시간 50분 걸려 김포공항에 도착..

 

줄 서는 수고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출국장을 나갈 수 있다는

 

스마트공항 앱 깔고 쏭이가 등록하는 중..

 

 

 

ㅎㅎ

 

 

오후 1시경..

 

3시 10분 비행기라

 

아직도 시간이 여유롭다.

 

뚜레쥬르에서 잔뜩 사 온 빵으로

 

점심을 대신하는 중,,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