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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해외여행

캐서린의 정원 & 카페SUSU & 베드민턴

by 벗님2 2025. 5. 12.

2025년 4월 10일 목요일

 

모닝커피 마시고..

 

엊그제 비셰흐라드 가는 길에 만난

 

캐서린의 정원을 산책하러 가기로 한다.

 

 

 

 

 

 

 

명자나무꽃

 

 

 

 

 

개나리꽃

 

 

 

 

 

 

 

 

 

자주광대나물

 

 

 

 

 

 

 

제비꽃

 

 

 

 

 

 

 

 

 

데이지??

 

 

 

Church of St Katherine of Alexandria

 

 

 

종함병원..

 

 

 

담장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정원..

 

세월의 깊이만큼 나무랑 숲이 우거지고..

 

초록잔디엔 알록달록 봄 풀꽃들이 피어 한창이다.

 

처음 듣는 새소리도 청아하다.

 

 

 

 

 

 

 

 

 

프르지로도베데츠케 파쿨티 UK 식물원

 

캐서린의 정원을 나와 다른 길로 해서 집으로 가는 길

 

길고 높다란 담장 위로 자목련이랑 벚꽃이 허드러지게 피었다.

 

여긴 어디일까? 검색해보니 수목원이다.

 

다른 날에 하루 날 잡아 와보기로 한다.

 

 

 

 

 

다시 익숙한 나 노므네스티 공원..

 

 

 

 

 

서점인듯..

 

창가 바깥쪽 창가에 진열된 책들..

 

 

 

매일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를 찍기로..

 

 

 

 

 

 

 

집으로 와서 간단히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오늘은 근처에 있는 한인카페에 가서..

 

그동안 밀린 블로그 글들을  작성할려고 한다.

 

 

 

CAFE SUSU

 

 

 

 

 

 

 

 

 

 

 

중년의 한국인 남자 둘이 운영하는 작고 아담한 카페..

 

유럽에는 없는 빙수를 팔고 있어 경쟁력이 있어보였다.

 

붐비지는 않지만 손님들이 꾸준히 있었다.

 

 

 

 

 

 

 

 

 

 

 

 

 

 

 

우나 퇴근시간 맞춰 집으로 돌아와 저녁준비를 한다.

 

우나가  좋아하는 카레라이스랑 계란말이를 했는데..

 

우나는 계란말이를 싫어한다고 한다.

 

몰랐다. 

 

나랑 쏭이가 계란말이를 좋아하니 당연 우나도

 

좋아하는 줄 알았다.

 

얼른 밥 먹고 우나가 주중에 하는 베드민턴에 갔다.

 

 

 

 

 

 

 

 

 

 

 

 

 

 

 

고맙게도 책임님께서 내 음료수까지 준비해 오셨다.

 

다들 실력이 수준급이라 구경하는 재미도

 

제법 솔솔하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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