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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사람

나단 이태리식당(가희랑 지원이랑)

by 벗님2 2025. 6. 5.

2025년 3월 7일

 

요건..

 

경미씨가 댄스회원들에게 돌린 간식..

 

참 앙증하고도 정성스럽게 포장을 했다.

 

 

 

요건 총무인 수애씨가 돌린 간식..

 

 

 

 

 

가희가 가져 온 간식..

 

종종 간식을 챙겨오는 가희..

 

 

 

도영씨가 준 핸드크림..

 

 

 

 

 

2025년 3월 22일

 

 

 

 

 

 

 

" 언니..제가 맛있는 거 사드릴게요."

늘 공사가 다망한 가희가 어려운 시간을 내었다.

가희랑 지원이랑 나랑..

댄스 끝나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어디 갈까..하다가 마침 저번에 지나다가 본

새로 생긴 브런치 가게가 생각났다.

손님도 많았고 가게분위기도 아늑했던 기억이 있어

거기 가보기로 했다.

 

막상 가보니 가희랑 지원이가 전에 자주 가던 브런치 가게가

이쪽으로 이전을 해 온 것이었다.

사장님께서 써비스로 요리 하나를 더 내어 주셨다.

가격은 쫌 있엇지만 완전 맛나고 푸짐했었다.

가게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참??

가희가 식사비를 내겠다고 했지만

지원이랑 내가  더치페이를 하자고 했다.

그래야 서로 부담없이 자주자주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닐 수 있다고..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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