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6일 수요일
내가 사랑하는 다이어트 댄스핏 수업..
수요일마다 새 작품을 나가는데 이번 작품은
부석순의 <청바지>라는 작품이다.
해서 작품 나가는 날 청바지를 입고 오기로 한 날..
각자의 취향대로 청밪 입고 기면 컷..찰칵..
2025년 2월 28일 금요일
청바지 작품이 어려워 금요일도 작품 순서 나가는 날..
이 날은 나랑 가희랑 지원이만 청바지 컨셉으로 입고 왔다.
가희는 맞는 청바지 없어 청치마를 입고 왔다고..
그래도 기념컷을 남긴다.
가끔 작품 컨셉에 맞춰 의상도 갖춰 입으면
수업이 더 재미나고 신난다.
이 날은 내 바로 뒤에서 하는 동생(옥순씨?)이 취업을 해서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라고..
에너지 넘치고 순서도 잘 외워서 에너자이저가 되어주던 친구였는데..
수업 끝나고 한바탕 작별인사 후..
미경씨가 커피를 쏘겠다며 끝까지 남은 사람들만 따로
도서관 카페에 가서 마지막 회포를 풀었다.
그 날 단톡방에는 작별 인사 나누는 카톡소리가 요란했다.
어디 가든 건강하고 행복하길..
짤리거나 일 그만 두면 다시 춤추러 와라~~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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