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월요일
"언니, 브런치 먹으러 가요."
내가 브런치 좋아한다니까..
맛있는 브런치 먹으러 가자 하는 지원이..
가희랑 지원이랑 수애랑..
그리고 한 동생은 드문드문 나와서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댄스 끝나고 샤워 후.. 영통으로 브런치 먹으러 간다.
enough..
화장실 스위치 부분이 깜찍하다.
브런치 맛집이다 .
분위기도 아늑하고 깔끔하고..
브런치 좋아하는 우나 생각이 난다.
우나도 만족스러워할 것 같다.
재희언니랑도 한번 와봐야겠다.
어쩌다 보니 내가 제일 언니뻘이다.
이젠 어딜 가든 언니측에 드는 나이가 되었다.
다들 착하고 순한 동생들이다.
나랑 마음결이 맞아 편하고 사랑스럽다.
- 벗 님 -
커피 한잔 할까 / 포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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