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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사람

댄스핏 동생들이랑 enough

by 벗님2 2024. 12. 7.

11월 11일 월요일

 

"언니, 브런치 먹으러 가요."

내가 브런치 좋아한다니까..

맛있는 브런치 먹으러 가자 하는 지원이..

가희랑 지원이랑 수애랑..

그리고 한 동생은 드문드문 나와서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댄스 끝나고 샤워 후.. 영통으로 브런치 먹으러 간다.

 

enough..

 

 

 

 

 

화장실 스위치 부분이 깜찍하다.

 

 

 

 

 

 

 

 

 

 

 

브런치 맛집이다 .

분위기도 아늑하고 깔끔하고..

브런치 좋아하는 우나 생각이 난다.

우나도 만족스러워할 것 같다.

재희언니랑도 한번 와봐야겠다.

 

어쩌다 보니 내가 제일 언니뻘이다.

이젠 어딜 가든 언니측에 드는 나이가 되었다.

다들 착하고 순한 동생들이다.

나랑 마음결이 맞아 편하고 사랑스럽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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