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아침..
2박 3일의 드레스덴 여정의 마지막날..
창으로 보이는 마당풍경이 액자 속 수채화처럼
이쁘다.
아침식사로 아이들은 라면을 먹고..
난 커피와 토스트를 먹는다.
도심에서 10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한적하고 예쁜 마을에 위치한 드레스덴 숙소..
우린 너무나 마음에 들어 1박 더 추가를 했고..
너무나 안락하고 만족스런 2박 3일을 보냈다.
물과 간식을 사려고 마을에 위치한 마트에 들렀는데..
문을 닫았다.
크리스마스엔 거의 모든 식당이나 마트가
문을 닫는다고 한다.
다시 드레스덴 도심으로 가는 길..
어제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곳을 갈 예정이다.
폭격으로 무너진 것을 재건한 교회..
마틴루터 킹 동상..
동상 앞에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
우리도 가까이 다가가 본다.
여행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는
단체 관광객인 듯 보였다.
재건교회와 마틴루터킹 동상 앞에서..나..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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