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3일
작센 스위스 주차장..
눈이 이렇게 많이 내릴 줄 몰랐다.
작센 스위스는 그냥 지나가는 길에 들리기로 해서
별 비중을 두지 않은 여행지였다.
눈이 하도 많이 온 데다 복장도 신발도 여의치 않아서 어쩔까.. 하다가
이렇게 궂은 날씨에도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눈에 띄어..
일단 우리도 가는데 까지 가보기로 한다.
주차권을 발매하려니 잘 안되고..
주차 관리인도 보이지 않아..
일단 출발하기로 한다.
작센 스위스 들어가는 입구..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눈꽃터널 같았다.
하아얀 눈세상으로 들어가는 길이 너무 예뻐
우리는 사진을 무진장 찍었다.
내남잔..
사진을 보내주면 저렇게 확대해서 다시 보내주곤 한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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