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같은 박물관을 관람하다가 아치형의 창을 만나
잠시 밖을 바라본다.
일가족으로 보이는 한무리의 사람들의 풍경이
다정해 보인다.
왠지 끌렸던 조각상..
긴 계단을 올라 성곽 위에서 바라본 성 아래 풍경들..
어디선가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려 가보니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다.
잠시 관람하다 다시 박물관 투어를 한다.
미로같은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처음 우리가 들어왔던 입구가 나온다.
길고도 흥미진진했던 박물관 투어였다.
- 벗 님 -
'하비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면 전차정거장 거리에서 (0) | 2024.03.15 |
---|---|
스포르체스코성 박물관 관람 후 (0) | 2024.03.14 |
스포르체스코성 시립박물관 (0) | 2024.03.13 |
스포르체스코성에 들다 (0) | 2024.03.12 |
셈피오네 공원 (0) | 2024.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