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밤 불빛이 찬란하다.
이렇게 불빛이 휘황한데도
밤하늘 별빛 달빛이 초롱하다.
도심에 위치한 공원 속으로..
박물관과 천문관이 있는 도심 속 공원에서..
내가 느낀 유럽 공원의 특색이라면..
정원수들이 가지치기나 정리를 하지 않고
자라는 대로 자연스레 두어
나무들이 우거지고 잔가지들이 거미줄처럼 엉겨 있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하지만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어
난 차라리 좋았다.
그리고 유명인들의 동상들이 군데군데 많이 세워져 있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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