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곽길을 따라 걷다가
아래 마을 같은 곳으로 내려가 보았다.
요새 같은 성 안엔
카페나 식당도 있었다.
날이 따스해 길가엔 꽃이 피었다.
성문 밖엔 마을이다.
이 마을 사람들은 참 좋겠다.
24시간 개방되는 공원이라니..
산책하기 좋고..
운동하기도 좋고..
아름다운 노을도 보고플 때
언제라도 볼 수 있고..
다시 만난 성 베드로와 성 바울 성당의 뒤편..
아주 오래돼 보이는 원형탑을 만났다.
성 마르틴 예배당 로툰다..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원형식 예배당..
원통형의 작은 예배당인데..
입구에 예배시간이 있는 걸 보니..
실제 예배를 보고 있는 가 보았다.
다시 성곽길을 따라 걷는다.
프라하의 유명한 장소가 한눈에 보이는 곳..
프라하 가면 다시 또 가고픈 비셰흐라드..
프라하의 전경을 하눈에 감상할 수 있고..
이번엔 보지 못했지만 블타바강으로 지는 노을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일 듯하다.
- 벗 님 -
마음에 평안을 주는 첼로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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