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그리 강하지 않았고..
바람 몹시 불어 다소 서늘한 날..
바다는..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안식과 위안을 준다.
사는 시름 다 잊고
마냥 평화로웠다.
- 벗 님 -
다시 사랑한다면 / 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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