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 도착 시간이 저녁 10시??
그 시간까지 기다리기 위해 공항 근처의 바다로 향한다.
왕산리 바닷가에 자릴 깔았다.
우나 공항 도착시간까진 한없이 여유롭다.
쏭이 덕분에 여한 없이 서해바다를 누리고 느끼고..
사는 시름 다 잊고 행복하고 평안했다.
공항 근처에서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고
우나를 맞으러간다.
비행기 연착으로 열시를 훌쩍 넘기고
출국장을 빠져나오는 우나..
- 벗 님 -
오랜날 오랜 밤 / 악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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