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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가족

Rolling Pasta

by 벗님2 2022. 7. 8.

 

 

다음날 아침..

" 엄마, 어디 가고싶은 데 있어?"

"울기등대에 출렁다리 생겼다던데.."

"그럼 맛있는 거 먹고 울기등대 가보자."

 

엄마가 평소에 잘 안 드시는 걸로 사드리자는

내남자와 우나의 의견에 따라 양식을 먹기로 하고

검색해서 찾아간 곳..

일산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Rolling Pasta..

 

 

 

 

 

 

 

 

 

 

 

 

 

 

 

 

 

 

 

 

 

 

 

 

 

 

 

 

 

 

 

 

 

 

 

 

 

그냥 엄마가 안 드셔 본 음식들을

경험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처음 먹어보는 음식들이라면서도

다행히 맛있다며 잘 드신다.

 

지난번 초밥뷔페도 맛났었는데

이번에도 맛있었다 하시니..

내 마음도 좋다.

 

 

 

 

 

 

- 벗 님 -

 

 

 

 

 

범능스님의 맑고 고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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