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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가족

엄마 얼굴

by 벗님2 2022. 5. 15.

 

 

 

"언니야, 엄마 사진 잘 나온 거 있으면 쫌 보내줘.."

 

어버이날 선물로 엄마 얼굴 그려주려나 보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짐작이 간다.

 

주야가 엄마 사진 보내달라는데..

 

주로 나랑 산에 갔을 적 사진들이 대부분인데..

 

엄마 얼굴이 잘 나온 적당한 사진을 찾지 못하겠다.

 

 

 

 

 

 

 

 

 

 

 

 

 

 

" 언니야 이 사진이 딱이다.."

 

 

 

 

 

넷째 주야가 그린 엄마 얼굴..

 

 

 

 

- 벗 님 -

 

 

 

 

 

 

 

어머니의 손 / 범능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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