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2일 월요일

제주에서의 네 번째 숙소인
아름다운 리조트






너무나 깔끔하고 너르고 쾌적한 리조트
바로 앞으로 바다뷰가 펼쳐지고
저 멀리로 우도가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 리조트..
제주 여행 중에 우리가 만난 모든 숙소가
나름으로 흡족스러웠지만
마지막 숙소인 이곳이 최고였다.

내가 가진 그린카드 덕분에
성산일출봉 티켓은 나는 무료..

하도비치 펜션
아름다운 리조트에 체크 인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해맞이 해안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러 나섰다.
가는 길 너무나 반가운 풍경..
내남자와 제주 여행 중 머물렀던 하도비치 펜션을 만났다.

해맞이 해안길을 달리다 아름다운 해안을 만나서
잠시 차를 멈추었다.




오저여
(제주 방언으로 '물새들이 날아와서 새끼를 치는 바위' 또는 '작은 섬')
행원리 노을 명소 오저여는
여행일정의 마무리를 아름다운 노을로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근처에는 월정리 해수욕장, 해녀박물관, 만장굴 등의 여행지가 있다.
해가 질 무렵 해안 도로에 있다면 행원리 오저여에 차를 세우고 꼭 보고 가보시길..
작은 해상공원으로 조성이 된 곳이라 돌하르방도 있고
작은 정자도 있어 정비가 잘 되어있다.
특히, 운이 좋으면 돌고래까지 볼 수 있는 곳이라 추천하는
일몰 명소이다.
<따온글>




행원리 산책로를 따라
오저여로 가는 길
바다를 등지고 서 있는 해녀상..






풍차마루









마음을 끄는 아름다운 풍경






오저여
"엄마, 여기 엄청 큰 물고기 있어."
바위 틈새에 아직 팔딱거리는 큰 물고기 두 마리가 있었다.
아마도 파도에 밀려왔다 빠져나가지 못하고 바위틈에 갇혀버린 듯..
ㅜㅜ 참 운도 없지..ㅜㅜ




오후 5시경
아직 일몰시간이 아니라
황홀한 노을풍경을 만날 수 없었지만
아름다운 해안가에서의 잠시의 머뭄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쏭이가 성수랑 제주여행 왔을 적에 머물렀다는
펜션까지만 달리다
다시 유턴해서 해맞이 해안길을 따라 우리 숙소인
아름다운 리조트로 가는 길..
다시 만난 하도비치 펜션..
나름 추억이라 그런지 다시 보니 반갑다.



오늘 저녁은 피자로..
숙소 근처에 있는 피자가게에 직접 가서
피자를 사왔다.
완전 맛남..
이렇게 제주에서의 일곱째 날이
아쉽게도 저물어가고 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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