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4일 일요일



아침 6시경..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아침 바다..
아늑하고 고요하다.
간간히 아침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나도 채비를 하고 바다를 걷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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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침바다를 걷고 있는 나를..
호텔 발코니에서 찍고 있는 쏭이..




아침바다를 걷고 있는
콩알만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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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바다를 걷고 있는 나.. (영상)






바다는 바다 그 자체만으로
풍경이 되고 그림 된다.




잔잔히 일렁이는 서해 아침바다를 걸었다.
발바닥에 와닿는 대천바다의 모래는 부드러웠고
바닷물은 이른 아침임에 불구하고 따스했다.




대천바다 오기 전부터 쏭이가 꼭 들러봐야 한다고 했던
오양손칼국수..
오픈 30분 전에 미리 와서 대기표를 뽑고 기다렸다.
우리보다 먼저 온 사람들도 몇팀 있었다.
잠시 후 제법 넓은 대기실이 꽉 차고 식당 입구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일찌감치 오길 참 잘 했다 싶었다.
우리 식사 끝나고 나올 때는 식당 입구가 대기자들로 그야말로 인산인해..
사실 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
뭐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까지 먹을 일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한번쯤은 가볼만 하지만 다음에 또 가고 싶단 생각까진 안 드는 맛..


근처의 메가커피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잠시 쉬어가는 중..
쏭이랑 난..
보령이라는 도시가 왠지 마음에 든다고
둘 다 입을 모았다.
대천바다는 물놀이하러 다시 가고 싶은 바다..
쏭이랑 성수 덕분에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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