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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해외여행

나 홀로 프라하 투어2(KAMPA PARK,까를교)

by 벗님2 2025. 3. 26.

2024년 1월 11월 목요일

 

 

 

모스트레기어 다리를 사이에 두고 스트레첼 레츠키섬 맞은편의 

 

스트레첼테트스키섬..

 

 

 

KAMPA PARK

 

 

 

 

 

 

 

 

 

 

 

 

 

블타바 강변을 따라 이어진 캄파공원을 걸었다.

 

 

 

 

 

캄파공원에 있는 어여쁜 소녀상과 함께..

 

 

 

 

 

 

 

 

 

 

캄파 박물관(Museum Kampa)에서 바라보는

 

까를교..

 

 

 

 

 

 

 

 

 

까를교 위로 올라오니 사람들이 북적인다.

 

 

 

 

 

 

 

블타바강 서편으로 노을이 서서히 번진다.

 

 

 

 

 

 

 

한 무리의 한국인 아줌마 관광객들..

 

다소 수선스러웠지만 즐겁고 행복해들 보인다.

 

왠지 반갑고 정겹다.

 

 

 

 

 

 

 

흐린 날이었지만 노을빛은 점점 붉게 번져간다.

 

 

 

 

 

까를교를 건너 다시 프라하성이 보이는 포토존에서..

 

 

 

카를 4세 동상 앞에서..

 

 

 

 

 

1500년대 바로크 양식의  성 살바토르 교회

 

 

 

 

 

 

 

쏭이가 가르쳐준 구글앱을 활용해 구시가지 광장을 찾아왔다.

딸들이랑 어제도 왔던 길인데..

중간에서 살짝 헤매어서 구글앱 지도의 도움을 받았다.

 

 

 

프라하 천문시계 앞에서..

 

 

 

 

 

마침 우나 퇴근하고 귀가할 시간이라

무스텍역에서 퇴근한 우나랑 만나

피자가게에 들러 피자를 사 와서 

저녁을 먹었다.

보기엔 저래도 피자는 꽤 맛났다.

 

나 홀로 프라하를 걸었다.

이젠 혼자서도 외출할 수 있을 자신이 생겼다.

혼자 트렘도 타보았고..

아직 물건이나 음식을 살 때 결재를 해보지 못했는데..

식당이나 카페에서 음식 주문하고 결재하고..

마트 가서 장보기..

프라하에서 앞으로 배워야 할 과제..ㅎ~

 

 

 

30년이 훌쩍 넘은 신혼때 잠옷..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