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금요일..
꼼꼼한 쏭이가 우나한테 보낸..
오늘 우리(성수,쏭이,나) 일정..
우나는 새벽 일찍 출근하고..
우리는 엊저녁 먹다 남은 부리또랑 케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프라하성으로 GOGO..
부리또 안에 들어간 속 꽉 찬 거 쫌 보소..
진심 저거 한 조각만 먹어도 배부름..
우나집 1층 복도에서..
쏭이랑 성수 기다리며..
그동안 날씨가 너무 좋았었는데..
하필 오늘 진눈깨비가 흩날린다.
성수가 어디 가는 날은 항상 날씨가 좋아..
일명 날씨요정이라 불리는 성수..
프라하에서는 안 통하는가 보다.ㅋ~
멀리서 바라보는 눈 내리는 자욱한 프라하성..
탄성이 절로 나올만큼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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